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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이안류를 관광상품으로? 해운대구청의 참신(?)했던 시도

[엠빅비디오] 이안류를 관광상품으로? 해운대구청의 참신(?)했던 시도
입력 2017-08-02 20:00 | 수정 2017-08-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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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요즘 이안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안류는 해변 근처의 바닷물이 불규칙한 해저지형을 타고 순식간에 먼바다쪽으로 밀려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올해도 해운대에서는 이안류에 휩쓸린 승객 수 십명이 구조됐고, 안전을 우려해 수영 금지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인 이안류를 3년전 해운대구청은 익스트림스포츠로 개발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안전 우려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지만, 이안류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던 해운대구청의 시도는 어떻게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엠빅뉴스]가 관광상품이 될뻔한 이안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구성 : 노재필 기자, 그래픽 : 송민근,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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