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소고기 10번 먹을 때 삼겹살은 한 번 먹어야할 것 아니에요"

12년차 삼성전자 제품 수리 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성범 씨.

두 딸을 둔 아빠이기도한 그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행복, 삼성, 하청, 희망, 부조리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일과 가족 그리고 동료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김성범씨의 아내에게 편지를 받아왔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아내의 편지를 받아든 남편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엠빅뉴스가 전하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삼성전자 #수리기사 #하청 #편지 #삼겹살 #엠빅뉴스

[기획 : 고은상 기자 ·심지은, 촬영 : 심지은·최대우, 구성 : 고은상 기자 ,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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