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부터 151번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볐던 '평화의 소녀상'.

45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오늘(2일)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배웅을 받으며 수원, 대전, 전주, 대구, 원주로 각각 떠났는데요.

'평화의 소녀상'의 마지막 버스 여행과 추석맞이 귀향길, <엠빅뉴스>에 담았습니다.

[구성, 촬영 : 양다영, 윤상훈, 편집: 양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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