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최고의 성리학자 율곡 이이.
그는 별세하기 석 달 전, 한 사람과의 사연을 담은 글과 시를 남깁니다.
제목이 붙여져 있지 않았던 이 시는 훗날 '유지사'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루어지지 못했던, 하지만 세상을 떠날 때까지 걱정했던 한 사람 '유지'를 위한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율곡 이이와 어린 소녀 '유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구성 : 김유라, 그래픽 :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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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율곡 병든 늙은이가 밤고지 강마을에서 쓰다
[엠빅비디오] 율곡 병든 늙은이가 밤고지 강마을에서 쓰다
입력
2017-10-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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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0-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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