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350여 곳.
누군가에겐 이색 데이트 코스이자 도심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카페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수조에 갇혀 평생을 낚시 바늘에 찔리다 죽는 물고기들에겐 지옥입니다.
'비윤리적 공간이자, 동물보호법을 위반하고 있는 곳'
세 명의 동물 전문가들은 낚시카페를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최근 성업 중인 낚시카페를 서울대 수의학과 이항 교수,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채희경 활동가, 동물권연구단체 PNR의 박주연 변호사가 전격 분석했습니다.
#낚시카페 #동물학대 #이색데이트코스 #동물권
[기획·구성 : 이민재,박준용, 촬영 : 박준용,이민재,김재현,양다영, 편집 : 박준용,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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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오늘도 내 몸은 뜯기고 찢긴다
[엠빅비디오] 오늘도 내 몸은 뜯기고 찢긴다
입력
2017-1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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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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