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물건을 사는 방식을 뜻하는 드라이브 스루.
최근 수년새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외래어를 '승차 구매(점)'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점차 영역이 넓어져 초밥을 살 수도 있고, 타이어도 교체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까지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어느덧 점점 익숙해져가는 드라이브 스루.
우리 일상 속 어디까지 파고들게 될까요?
#드라이브 스루#타이어 교체#장례식장#엠빅뉴스
[구성 : 박성원, 일러스트 : 백믿음,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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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드라이브 스루'..'드라이브 조문'
[엠빅비디오] '드라이브 스루'..'드라이브 조문'
입력
2017-12-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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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2-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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