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굽은 할머니들은 종종 유모차를 끌고 다니곤 합니다.
유모차에 체중을 실으면 걷기가 한결 수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잘못하면 중심을 잃고 넘어져서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할머니들을 '노인용 보행보조기'라는 정식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게 문제예요.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꼬부랑 할머니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지원이 늘고 있어요.
주변에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할머니를 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좋겠죠?
[구성 : 박성원 기자, 편집 :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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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꼬부랑 할머니 국민차?
[엠빅비디오]꼬부랑 할머니 국민차?
입력
2018-02-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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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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