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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아파트 15층짜리 성화의 위용

[엠빅비디오] 아파트 15층짜리 성화의 위용
입력 2018-02-11 07:41 | 수정 2018-02-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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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15층 높이 성화가 평창에 우뚝 섰습니다.

    작품명은 '평창 세계에 빛나는 별이 되다(Pyeong Cang Brightens the World)'인데요.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월 8일 모습을 드러낸 평창 동계올림픽 상징 조형물입니다.

    높이가 41m로 공식 성화봉 길이(70cm)의 무려 58배나 되는데,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스키점프, 알파인스키,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쇼트트랙,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움직임을 담은 조각들이 생동감 있게 나타납니다.

    특히 조형물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피겨스케이팅 상은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안 찍고는 못 배기는 평창의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일단 #보면 #찰칵


    <구성: 이준희 기자, 촬영: 이성희, 편집: 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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