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여자 1500m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노선영 선수.
골육종으로 사망한 동생, 2011 세계선수권 3관왕 故 노진규(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평창올림픽에 꼭 함께 나가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냈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올림픽이 될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뿐만 아니라 주종목인 '팀 추월'에 출전합니다.
팀 추월에서 또 한 번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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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손재일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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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노선영, 故 노진규 남매의 꿈
[엠빅비디오] 노선영, 故 노진규 남매의 꿈
입력
2018-02-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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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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