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대표로 올림픽 한 종목에 출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올림픽 사상 최초로 두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있습니다.
체코의 레데츠카 선수가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 종목에
동시 출전한 건데요.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자신의 주 종목이 아닌 알파인스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겁니다.
레데츠카 본인도 믿기 어렵다는 듯
결승선에서 한동안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습니다.
#레데츠카 #깜짝금 #올림픽최초 #얼떨떨
[구성:김나리 기자, 편집: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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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스노우보더 레데츠카 스키로 '깜짝 금'
[엠빅비디오] 스노우보더 레데츠카 스키로 '깜짝 금'
입력
2018-02-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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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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