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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아이언 맨에 가려진 그녀들의 쓸쓸한 퇴장

[엠빅비디오] 아이언 맨에 가려진 그녀들의 쓸쓸한 퇴장
입력 2018-02-18 20:03 | 수정 2018-02-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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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 오전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온국민의 눈과 귀가 바로 윤성빈 선수를 향하고 있었을 바로 그 때.

    모두가 주목하지 않은 대한민국 두 여성 국가대표 선수는 올림픽 개인전에 마침표를 찍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실수로 실격 처리된 여자 알파인 김소희, 강영서 선수인데요.

    오는 24일 남녀 혼성 단체전이 남아 있긴 하지만, 4년을 갈고 닦은 개인전 무대는 끝난만큼 김소희 (세계랭킹 239위), 강영서(213위) 두 선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아직 큰 데다, 강풍으로 2차례나 경기가 연기되기까지 하면서 두 선수는 힘겨운 싸움을 이어왔는데요.

    무관심 속에 TV중계는 물론 인터뷰 요청도 없이 그야말로 쓸쓸한 퇴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이야기, 그리고 윤성빈 선수와의 에피소드까지..

    엠빅뉴스가 대한민국 '알파인 자매'를 만났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비인기종목 #엠빅뉴스

    [구성: 이준희, 촬영: 이성희, 편집: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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