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북특사단 접견과 만찬에

여동생인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대남 특사로 우리나라를 방문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겠지만

북한 전문가들은 숨은 실세인 김여정이 이번 대북사절단 접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실질적인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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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전기영 기자, 편집: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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