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파문이 확산되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SNS에 사과문을 남기고 도지사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과거 발언을 돌아봅니다.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오르막·내리막 심한 청룡열차를 함께 올라탄 것이다”라며
“때에 따라 친구관계 끊길 수도 있다. 각오되었느냐?” 고 물었습니다.
한 지지자 모임은 "보편적 인권을 말하는 안희정을 지지했지만,
'그의 철학과 가치는 허위' 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도지사 3선 불출마 선언 당시에는 남은 기간 도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관사를 비운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달라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빛을 잃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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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김진희 기자, 편집 : 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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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안희정의 언행일치?!
[엠빅비디오] 안희정의 언행일치?!
입력
2018-03-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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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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