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열풍에 하루가 멀다하고 사과문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들의 사과문에는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 '모든 법적 처벌을 감수하겠다.' 등 반성의 말들이 가득 담겨있죠.
그런데 이 사과문,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걸까요?
일부 가해자들의 경우 법정에서 태도가 돌변하고, 무고죄나 명예훼손죄로 피해자를 역고소 하는가 하면,
감형을 목적으로 성폭력 지원기관에 '꼼수 지원'을 하기도 한다는데요.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2차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사과문에 담기지 않은 이른바 '가해자들의 역공', 엠빅뉴스가 전해드립니다.
#성폭력 #가해자 #사과문 #후원 #역고소 #미투
[구성: 배성훈 / 제작: 배성훈,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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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성폭력_가해자의_역공
[엠빅비디오] #성폭력_가해자의_역공
입력
2018-03-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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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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