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도식이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수됐습니다.
고 남지현 학생의 언니 서현 씨가 추도편지글을 낭독했는데요.
4년 동안 온 세상이 동생이었다고 한 서현 씨는
“너무 보고싶다, 우리 막내. 언니 부끄럽지 않게 살게.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세월호 #추도식 #지현 #서현 #편지
[구성: 이상민 기자, 편집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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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미디어뉴스국
[엠빅비디오]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막내”
[엠빅비디오]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막내”
입력
2018-04-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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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4-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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