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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인종차별 때문에 문 닫는 스타벅스

[엠빅비디오] 인종차별 때문에 문 닫는 스타벅스
입력 2018-04-18 19:24 | 수정 2018-04-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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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행이 올 때까지

    주문을 안 하고 있던 흑인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민들은 필라델피아의 해당 매장을 점거하고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문제는 흑인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미국과 유럽의 스타벅스에서는 동양인 고객에게

    황인종 비하 표현이 적힌 음료를 건넨 일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스타벅스는 CEO가 나서 공개사과했습니다.

    또 오는 5월 29일 하루, 미국 전체 매장의 문을 닫고

    직원들에게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8천개 매장이 모두 문을 닫으면 2천만달러,

    우리돈 213억원이 넘는 손실이 예상됩니다.

    이번 조치로 고객의 마음을 달래고, 불매운동을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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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김진희 기자, 편집 : 남궁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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