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론관에서 눈길을 끄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복고풍 교복’을 입은 국회의원들의 퍼포먼스도 진행됐는데,

만 18세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주자는,

선거연령을 낮추자는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선거연령 하향 법안의 4월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한 달 가까이 농성 중인 청소년들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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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정병화 기자, 편집: 전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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