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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민유라·겜린의 아이스댄스팀 해체설 논란

[엠빅비디오] 민유라·겜린의 아이스댄스팀 해체설 논란
입력 2018-07-19 18:44 | 수정 2018-07-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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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조.

    두 선수는 후원금 배분 문제 등을 놓고 SNS에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18일 겜린은 자신의 SNS 계정에

    “민유라가 아이스댄스 파트너쉽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고

    겜린의 해체 선언 직후, 민유라 역시 SNS를 통해

    “겜린이 사전 운동을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등 나태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유라는 ‘고펀드미’ 후원금은 겜린 측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항상 흥이 넘친다고 해서 ‘흥유라’라는 별명을 얻은 민유라.

    단짝 겜린과 함께 평창올림픽 기간 내내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두 선수는 평창올림픽 직후, 훈련을 지속하는데 있어 금전적인 문제에 부딪혔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총 12만 4천 340달러의 후원금이 모여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민유라 #겜린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해체 #베이징올림픽 #홀로아리랑 #고펀드미 #후원금

    [구성 : 손재일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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