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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영웅의 귀환.. 끝까지 책임진다!!

[엠빅비디오] 영웅의 귀환.. 끝까지 책임진다!!
입력 2018-07-21 10:27 | 수정 2018-07-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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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담판으로 불렸던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 내 남겨진 미군 유해 송환을 주요의제로 다뤘고,

    회담이 끝난 뒤엔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미국이 얼마나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영웅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뿐만이 아닙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델라웨어 도버 공군기지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희생된 미군의 유해가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 4시,

    한 걸음에 달려가 거수경례를 통해 예를 표했습니다.

    앞서 부시 대통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어떤 이유로도 미국인을 적진에 버려두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고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미국은 '유해 송환'문제를 놓고 북한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우대와 예우문화.

    이게 바로 미국의 진정한 가치이자 세계 리더국가의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 #유해 #송환 #트럼프 #오바마

    [구성 : 천현우 기자,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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