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로 게양된 국회 상징 깃발과 애도를 표하는 검은 현수막이 걸린 국회 본관.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둘러보면 금방이라도 다시 만날 것 같다"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습니다.
고인의 30년 정치적 동지 심상정 의원이 "영결식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조사를 읽어내려가자
영결식장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노 의원의 영정과 위패는 마지막으로 의원회관 510호, 자신의 사무실을 둘러본 뒤
민주화 운동가들이 잠든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습니다.
#노회찬 #추도식 #영결식 #국회장 #모란공원
[구성 : 천현우 기자, 편집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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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故 노회찬 추도식에서 영결식까지
[엠빅비디오] 故 노회찬 추도식에서 영결식까지
입력
2018-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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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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