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방영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과 관련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대법관 코드 인사 여부를 놓고

또다른 사법 거래 가능성이 열리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이에 대해 부정하며,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사법 농단이 문재인 정부에서도

실행될 거라고 미리 예측해선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