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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북한 선수의 눈물' 왜 우는지 말 좀 해줘요, 궁금해요.

[엠빅비디오] '북한 선수의 눈물' 왜 우는지 말 좀 해줘요, 궁금해요.
입력 2018-08-17 21:56 | 수정 2018-08-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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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 16일 북한 선수단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공식 입성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삼엄한 관리와 취재에 잘 응하지 않는 것으로 기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

    보기도 힘들고 만나기는 더 힘든 북한 선수단.

    북한 선수단은 '뭐랄까.' 마치 자석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재를 응할 듯하다 자리를 피하고, 의외의 질문에 갑자기 순순히 대답하는 북한 선수단.

    밀당 때문인지 오히려 취재진에 인기가 많습니다.

    북한 선수의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애쓰는 취재진을 구름처럼 몰고 다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MBC 조현용

    11년차 베테랑 조현용 기자가 북한 선수단 입촌식을 취재했습니다.

    인공기 게양에 울먹이며 눈문을 흘리는 북한 선수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북한 선수단과 친해지려 자카르타 날씨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조 기자가 베테랑이지만 북한 선수단 취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조현용 기자의 북한 선수단 입촌식 취재를 엠빅과 함께 따라가보시죠.

    #2018_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_팔렘방 #북한_선수촌 #취재기자 #평양_날씨

    [구성 : 손재일, 촬영 : 김두영, 편집 :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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