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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아시안 게임 첫 메달의 순간 '직캠'

[엠빅비디오]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아시안 게임 첫 메달의 순간 '직캠'
입력 2018-08-20 00:20 | 수정 2018-08-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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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빅비디오]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아시안 게임 첫 메달의 순간 '직캠'

    윤지혜 선수가 홈그라운드의 압도적 응원 속에서

    넘지 못하고 개최국 인도네시아에게 석패했습니다.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8.400점을 받아 8.520점을 얻은

    인도네시아의 데피아 로스마니아르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승 진출은 아쉽게 좌절됐지만 윤지혜 선수는

    4강 진출로 동메달을 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 메달을 안겼지만 경기 후, 윤지혜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시상식에서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엠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지금 아시안게임 품새 종목이 처음 들어왔고

    다음 번 아시안게임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불안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많이 국민들께서 태권도 품새를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신다면 저희는 다음 경기도 충분히 준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국민들의 태권도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품새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렸습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메달

    [구성 : 손재일, 촬영: 손재일, 구본원, 편집 : 김혜림]


    엠빅비디오 더보기▶ https://goo.gl/sgu8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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