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를 우리땅으로 오르는 소원을 이룬 대통령

백두산 천지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을 통해서 백두산으로 가지 않겠다,

반드시 우리 땅으로 오르겠다'던 과거 다짐을 말하며

백두산에 오른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오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천지의 물을 손으로 떠서

생수병에 담으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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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김진희, 촬영 : 평양공동영상취재단, 편집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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