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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귀한 선물' 그 가격은?

[엠빅비디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귀한 선물' 그 가격은?
입력 2018-09-21 19:59 | 수정 2018-09-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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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보낸 송이버섯이 화제입니다.

    북한에서도 최고로 치는 함경북도 칠보산 송이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 2톤을 시가로 환산하면

    15억 원 정도에 해당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송이버섯이 이처럼 귀하게 취급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공 재배에 성공하지 못해 모두 자연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생산량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삼국사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에 상세히 기록될 만큼

    귀한 버섯인 송이는 경북 북부와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요리법도 다양해 구이와 전골 요리 등에 사용되며, 그 향이 일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는 폭염 때문에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늦 여름에 집중된 비 때문에 생산량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성묘 길에 송이버섯을 볼 수도 있을 텐데요.

    허가 없이 함부로 채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송이 무단채취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

    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송이 #송이버섯 #김정은_선물 #선물

    [구성: 천현우 촬영: 양성주 편집: 심지은,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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