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염색체 이상으로 희귀 질환인 클리프스트라 증후군을 가진 민준이는
재활치료를 받으러 갈 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중증 장애인만 탈 수 있는 이 택시는 장애인 196명당 1대 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참 모자랍니다.
대기는 기본 1시간, 붐빌때는 두 세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약 경쟁을 뚫기 위해 민준맘은 오늘도 콜센터 업무시작 시간에 맞춰 전화를 겁니다.
전화기 2대로 번갈아 전화를 거는 엄마의 모습이 치열합니다.
[ 구성 : 김진희, 편집 : 심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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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엠빅비디오] 196명이 차 1대로 이동한다면? 기적을 꿈꾸며 오늘도 장애인 콜택시에 전화를 겁니다
[엠빅비디오] 196명이 차 1대로 이동한다면? 기적을 꿈꾸며 오늘도 장애인 콜택시에 전화를 겁니다
입력
2018-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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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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