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일본 관동 대지진 이후 소요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조선인 희생자를 찾던 일본 정부..
도쿄에서 항일 운동을 하던 박열 의사와 그의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가 그 희생양이 되고 마는데..
옥중에서 혼인 서약을 맺고, 부부가 된 두 사람..
가네코는 끝까지 남편과 뜻을 함께하다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92년이 지난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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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장미일, 편집: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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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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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박열 의사 부인 가네코 후미코에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
[엠빅비디오] 박열 의사 부인 가네코 후미코에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
입력
2018-11-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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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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