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를 끝으로
2018시즌 일정을 마친 KBO리그.
11월 21일,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개장하면서
10개 구단은 다시 한 번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게 됩니다.
올해 FA자격을 갖춘 선수는 총 22명으로
그 중 2018시즌 포수 WAR 1위, 두산의 양의지와
'홈런왕' SK와이번스의 최정이 최대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의지의 뒤를 이어 WAR 2위를 기록한 SK 안방마님 이재원까지
FA시장에 나오면서 '포수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번 2019 FA시장.
과연 양의지와 이재원은 포수 FA대박 계보를 이어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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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편집: 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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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귀하디 귀한 포수가 무려 두 명이나?! 심지어 양의지, 이재원이다!
[엠빅비디오] 귀하디 귀한 포수가 무려 두 명이나?! 심지어 양의지, 이재원이다!
입력
2018-11-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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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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