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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비디오] K리그 올 킬한 사람 나야 나!

[엠빅비디오] K리그 올 킬한 사람 나야 나!
입력 2018-12-04 15:38 | 수정 2018-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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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K리그 별 중의 별을 가리는 MVP 시상식이 12월 3일 열렸습니다.
    출입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MVP에 경남FC의 최전방 공격수 말컹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말컹은 MVP는 물론 득점왕, 베스트 11까지 3관왕을 차지했고, 2012년 데얀 이후 6년 만의 외국인 MVP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시즌 말컹의 경기 내용을 보면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개막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으로 시즌 26골을 기록하며 K리그 득점왕에 올라 경남의 돌풍 주도했습니다. 게다가 환상적 ‘골 세리머니’까지 팬들에게 선사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말컹은 MVP를 수상한 뒤 굵은 눈물을 흘리며
    "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이기기 위해 노력했고, 이 트로피는 그동안의 노력을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으로 먼 이국 땅에서 적응하며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년 시즌에도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 구성 : 천현우, 편집 : 심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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