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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편의점 도시락보다 허접한 2만 원 '맞춤주문 도시락'..컴플레인은? 안 받아요

[엠빅뉴스] 편의점 도시락보다 허접한 2만 원 '맞춤주문 도시락'..컴플레인은? 안 받아요
입력 2019-11-27 19:55 | 수정 2019-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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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소풍가는 아이를 위해 학부모들이 맞춤주문한 2만 원 도시락.

    깜짝 놀랄 정도로 부실해 네티즌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도시락 업체 측은 불만을 제기한 부모에게 뭐가 문제냐고 배짱까지 부리다 뒤늦게 사죄했는데..

    창렬하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던 부실 도시락, 막장의 끝은 어디인 걸까?

    #2만원도시락 #맞춤주문 #유치원소풍 #도시락업체배짱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구성: 윤성철, 촬영: 곽형채·최유리, 편집: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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