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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씨, 제자 성추행 항소심 실형

김연국 기사입력 2001-10-09 15:39 최종수정 2001-10-09 15:39
서울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9일 남자 제자들을 성추행한 뒤 제자들이 이를 폭로하자 무고로 맞고소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된 중앙대학교 무용과 교수 국수호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국씨는 모함이라고 주장하지만, 제자들의 진술이 일관된 점 등으로 볼 때 유죄가 인정되며, 제자들을 무고로 맞고소까지 한 점에서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보석을 취소했습니다.

국립무용단 단장을 지낸 국씨는 지난 95년부터 남학생 3명을 강제추행하고 제자들이 이를 폭로하자 무고로 맞고소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99년 10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두달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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