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준 시청률 자료인 수도권 기준으로는 11.4%를 기록하며 1% 상승,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5회에서는 신변의 위협을 받는 하나(임주은)와 엄마(김성령)의 사투와 함께 두나(지연)를 납치했던 종찬(유연석)이 끝내 하나에 의해 처절하게 고통 받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M >,<거미>이후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혼>은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함께 그동안의 공포 드라마와는 달리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사회 부조리에 맞서기 위해 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프로파일러 신류 역을 맡은 이서진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20일(목) 방송될 6회에서는 절대악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 류와 도식(김갑수)의 불꽃 튀는 대결이 더욱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꽃집에서 하나 엄마를 위협하며 5회에서 첫 등장했던 킬러(김광규)와 류의 17년 전 시작된 악연도 6회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최성식 인턴기자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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