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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애기봉 등탑' 점화‥북 반응 주목

기사입력 2010-12-15 08:50김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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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성탄절을 맞아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 등탑'의 점화를 7년 만에 허용하기로 하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군 관계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최근 애기봉 등탑에 성탄 트리를 만들고 점등식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허용하기로 했다"며 "21일쯤 점등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기봉 등탑은 북한과의 거리가 3㎞에 불과해 개성시에서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4년 6월 제2차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북측의 요청에 따라 중단됐습니다.

북한은 최근 남측이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대형 전광판 등을 설치할 경우 물리적 타격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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