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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소식] SK 방성윤, 299일 만에 1군 합류

[농구소식] SK 방성윤, 299일 만에 1군 합류
입력 2010-12-31 11:36 | 수정 2010-12-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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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서울 SK의 방성윤(28)이 299일 만에 1군에 합류한다.

    SK 구단은 "방성윤이 오늘부터 팀 훈련에 참가하며 몸 상태에 따라 앞으로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른쪽 발목을 다쳐 올 시즌 내내 재활에만 힘썼던 방성윤은 아직 완쾌한 것은 아니지만 이르면 내년 1월1일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방성윤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재활 중인 김민수는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당장 1군에 돌아오기 어렵다고 구단은 전했다.

    =삼성, 신년맞이 릴레이 빅 이벤트= 0...서울 삼성이 1월2일부터 열리는 홈 4연전에서 신년맞이 빅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먼저 2일 창원 LG와 경기에선 홈페이지(www.thunders.co.kr) 신청자를 대상으로'WOW~!1억슛' 행사를 연다.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면 1억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날엔 신인 여가수 아이유의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도 준비했다.

    울산 모비스와 맞붙는 4일 경기 때는 스마트폰 갤럭시S와 삼성 YEPP MP3 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주고, 안양 인삼공사와 6일 경기에선 매일유업이 제공하는 '뼈로가는칼슘두유' 2천 개를 나눠준다.

    마지막 8일 경기엔 '삼성 센스 타임' 이벤트를 열어 센스노트북을 선물로 준다.

    하프타임 때 종이 비행기를 날려서 센스노트북 모형에 착륙시키면 노트북을 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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