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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대학로서 고전 강연회

도올 김용옥, 대학로서 고전 강연회
입력 2011-12-30 11:10 | 수정 2011-12-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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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번역원은 '2012 도올 선생님과 함께하는 고전의 향연' 강연회를 연다.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고전 번역 전문가와 교수들이 초청돼 조선왕조실록, 경연 등 고전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강연회는 내년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에 동숭아트센터 1층 소극장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미리 받지 않으며 강연 당일 현장에서 120명 선착순 입장한다.

    한국고전번역원 관계자는 30일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 강연했는데 일부 수강자들은 자리가 없어 복도에 앉아서 강연을 들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다음 달 4일 열리는 강연의 주제는 '퇴계와 고봉 사이 3'으로, 이상하 한국고전번역원 교수와 부산대 정석태 교수가 함께한다.

    강연 내용은 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문의 ☎ 02-39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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