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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최광식 청문회‥부당공제·논문표절 의혹

기사입력 2011-09-15 12:00박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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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 후보자에 대해선 부당 소득공제 의혹이, 최 후보자는 논문 중복 게재와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부당 소득공제과 위장전입, 춘천의 농지 투기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임 후보자의 아버지가 임 후보자의 매형 회사에서 일한 것처럼 꾸며 지난 99년부터 매달 100만 원씩 받아왔고 해외여행도 30여 차례나 다녀올 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막상 임 후보자가 재산신고를 하면서는 부친의 직업이 없다고 속여 이중으로 소득공제를 받았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임 후보자는 이중 소득공제 사실은 뒤늦게 확인해 다시 세금을 납부했고 위장전입 사실은 사과했지만 농지 투기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논문 중복 게재와 표절 의혹이 논란이 됐습니다.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쓴 논문 일부를 자기 표절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최 후보자는 인용 여부를 표시하지 않은 잘못은 있지만 표절은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최 후보자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문화재청장을 거쳐 문광부 장관까지 초고속 승진한 배경에 이명박 대통령과의 친분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낙하산 인사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임 후보자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최 후보자는 남북문화교류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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