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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나경원 5800만 원 주유비 해명하라"

우상호 "나경원 5800만 원 주유비 해명하라"
입력 2011-10-21 11:25 | 수정 2011-10-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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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 측 우상호 대변인은 나경원 후보가 지난 2009년부터 2년 동안 5700여만 원의 주유비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며 주유 내역을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나경원 후보가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하루에 4번 주유한 적도 있었다며, 전국을 다니기 위해서였다는 해명이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국회의원 사무실로 입주한 송파구 가락동과 중구 장충동의 두 건물이 모두 제일저축은행 소유였다며 보증금 면제 등 특혜가 있었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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