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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종환

검찰사무관, 술에 취해 가방 절도

검찰사무관, 술에 취해 가방 절도
입력 2011-11-28 22:57 | 수정 2011-11-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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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에 취해 옆 자리 손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찰사무관 36살 이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신용카드 2장과 현금 5만 6천원 등이 들어있는 명품 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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