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에 취해 옆 자리 손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찰사무관 36살 이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신용카드 2장과 현금 5만 6천원 등이 들어있는 명품 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전종환
검찰사무관, 술에 취해 가방 절도
검찰사무관, 술에 취해 가방 절도
입력 2011-11-28 22:57 |
수정 2011-11-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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