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시간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저녁 7시 55분
진행
평일 왕종명, 이재은
주말 김경호, 강다솜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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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광버스 美오리건주서 추락‥9명 사망
◀ANC▶ 미국 오리건주에서는 한국인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 고속도로에서 굴러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성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VCR▶ 관광버스 한 대가 눈 덮인 고속도로 갓길 아래로 곤두박칠쳤습니다. 가드레일을 부수고 30여미터 아래로 굴러 떨...
김성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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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호텔서 외국 관광객 등 23명 가스 중독" 터키 한 호텔에서 보일러 배관이 뒤틀린 탓에 외국인관광객 21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쯤 터키 중서부 이스탄불의 '모던술탄호텔'에서 외국인 투숙객 21명과 종업원 2명이 일산화탄소에 ...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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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신형 미사일 시험 발사 이란이 오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IRNA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해군 대변인 아미르 라스트가리는 미사일 2발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은 이란 군함에 이미 장착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또 최대 3천톤급 함...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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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감선 편대 또 센카쿠 진입 중국의 해양감시선 편대가 또다시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 접근했습니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자체 웹사이트에 "오늘 해감 51, 15, 83호가 편대를 이뤄 댜오위다오 영해 내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진입은 지난 9월 ...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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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퇴역군함 해양감시선 개조 중국은 일본과의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에 따라 해양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퇴역 군함을 해양감시선으로 개조해 투입하고 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최근까지 모두 11척의 퇴역군함을 해양감시선으로 개조했으며, 이 중에는 구축함 2척과 원양 예인선, 쇄...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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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건설현장 화재로 北 노동자 20여명 사상 러시아 중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의 주택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북한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오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예멜리야노보 마을의 주택 건설 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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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82% "中, 아직 강대국 아니다" 중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이 아직 '세계적인 강대국'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 82%가 자국이 아직은 강대국 지위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올 한해 국제사회... 김효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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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광버스 美오리건주서 추락‥9명 사망
◀ANC▶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인들을 태운 전세 관광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언덕 아래로 굴러 9명이 숨졌습니다. 김효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전 10시 반쯤, 미국 서부 오리건주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인 여행...
김효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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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자증세 논란‥부유층 "국적 바꾸겠다"
◀ANC▶ 요즘 프랑스에서는 이른바 부자증세 논란이 아주 뜨겁습니다. 정부가 최고 75%의 세금을 부자들에게 매기기로 하자 부자들이 아예 국적을 바꾸겠다며 맞서고 있는 건데요. ◀ANC▶ 특히 프랑스 최고의 국민배우도 포함이 돼 있어 더욱 시끄럽습니다. 파리에서 박상권...
박상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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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인 태운 관광버스 눈길 추락‥9명 사망
◀ANC▶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인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언덕 아래로 굴러 9명이 숨졌습니다. 김효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전 10시 반쯤, 미국 서부 오리건주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인 여행업체 소...
김효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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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발전개혁위, 내년 경제성장 7.5% 전망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경제참고보가 보도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의 장샤오창 부주임은 지난 29일 '베이징대학 경제논단'에 참석해 세계경제 부진이 계속돼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와 같은 수준인 3% 정도로 ...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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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말 폭죽놀이에 170여 명 부상 연말연시를 맞아 마닐라 등 필리핀 곳곳에서 벌어진 폭죽놀이로 최소한 170여명이 다쳐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직접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폭죽사용을 금지하는 법규 제정 등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일간지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에 따르면 어제까지 필리핀 전역에서 적...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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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올해 최고 영향력 있는 인물 '누리꾼'" 올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중국 누리꾼'이 선정됐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빈과일보는 오늘 여러 분야에서 뽑은 올해의 인물을 발표하면서 올해 중국 누리꾼들이 인터넷에서 부패 관리 문제를 제기해 곧바로 당국 조치를 끌어내는 등, 갈수록 영향력을 확대...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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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리건주서 한인 관광버스 눈길 굴러‥9명 사망
캐나다 밴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굴러 승객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10시 반쯤 오리건주 동부 펜들턴 인근 84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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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절벽' D-1‥정치권 "아직 큰 걸림돌" 미국의 이른바 '재정 절벽' 위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가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원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개원해 공화ㆍ민주 양당 지도부와 보좌진이 모여 납세자 대부분의 세금이 ... 허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