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문화연예
기자이미지 IMNEWS

'지.아이.조2' 극장 뜨겁게 달군 이병헌, 폭발적 반응!

'지.아이.조2' 극장 뜨겁게 달군 이병헌, 폭발적 반응!
입력 2013-04-06 13:19 | 수정 2013-04-06 13:19
지아이조2 극장 뜨겁게 달군 이병헌 폭발적 반응
재생목록
    전세계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이병헌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월 5일(금) 무대인사를 비롯 미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귀환,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활약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아이.조 2>의 이병헌이 4월 5일(금) 무대인사를 비롯 CGV 용산에서 깜짝 미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 무대인사 후, CGV 용산으로 이동해 진행된 깜짝 미니 관객과의 대화에는 <지.아이.조 2>의 이병헌을 만나기 위해 관객들과 취재진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영화 상영 종료 후 사회자 김태진의 소개에 맞춰 이병헌이 등장하자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취재진들은 환호와 함께 플래쉬 세례를 보내며, <지.아이.조 2>의 ‘스톰 쉐도우’ 역을 맡은 이병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진행된 깜짝 미니 관객과의 대화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병헌은 “영화의 초반 웃통을 벗고 칼로 싸우는 감옥 탈출 장면과 영화의 후반 자르탄이 총알을 날릴 때 총알을 반으로 가르고 복수를 하는 장면이 있다. 그 두 장면은 정두홍 감독과 내가 아이디어를 내 만든 장면이라 애착이 가고 의미가 있는 장면이다”고 전했으며, 한국 배우로서 할리우드에서의 촬영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평소에 감독과 소통을 많이 하는 측에 드는 배우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야 그 사람이 의도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대화를 반밖에 못 알아 듣는 경우들이 많아 소통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아이.조 3>의 출연과 관련된 질문에 이병헌은 “만약 만들어지게 된다면 끝까지 의리를 지키고 싶다. ‘스톰 쉐도우’로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른 무언가를 보여드리기 위해 끝까지 참여할 것이다”며 ‘지.아이.조’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헌은 미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질문을 해준 관객들에게 자신의 싸인을 담은 포스터를 전달하며 함께 셀카 촬영을 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관람 열기로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는 <지.아이.조 2>는 4월 7일(일)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병헌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말 한층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액션의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지.아이.조 2>는 지난 3월 28일 개봉,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