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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성인&아역 싱크로율 인증샷 공개!

'전설의 주먹' 성인&아역 싱크로율 인증샷 공개!
입력 2013-04-14 16:02 | 수정 2013-04-14 18:11
전설의 주먹 성인&아역 싱크로율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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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며 올 봄, 흥행 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전설의 주먹>이 개봉 주말 부산, 대구 지역을 찾아 관객들의 폭발적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수) 개봉 이후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과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주말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전설의 흥행술사 강우석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과 영화 속에서 감칠 맛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성지루, 전설들의 학창시절을 연기한 신인 배우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이 13일(토) 부산을 시작으로 오늘 14일(일) 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 강우석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하고자 싱크로율 인증샷을 직접 찍어서 공개했다. 극장에 들어선 배우들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눈을 뜨기도 힘들 만큼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열정적인 환영인사에 감동을 받기도 했다. 이에 황정민은 특유의 홍조 띤 얼굴로 “이렇게 좋은 날씨에 극장에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엄청난 호응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며 뜨거운 관객들 반응에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에 무대인사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으며 배우들 역시 열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껏 고조되어 행사는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3,40대 남자 관객뿐만 아니라 20대의 젊은 여성 관객들의 참석률 역시 높아 영화 <전설의 주먹>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전국민이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주연배우 윤제문은 “이렇게 뜨겁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 줄 알았으면 선글라스라도 챙겨왔어야 할 걸 그랬네요.”라는 너스레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준상 역시 “제가 정말 느낀 거지만, 역시 경상도 분들은 화끈하시네요! 아주 분위기가 후끈후끈 하네요!!”라며 특유의 호쾌한 웃음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신인배우 박두식은 관객과의 인사 시 “내가 남서울고 신재석이다 신재석!”이라고 우렁차게 외쳐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관객들 역시 연신 박두식표 인사를 따라 외쳐 영화 <전설의 주먹>의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신인 배우들의 등장과 함께 여성 관객들의 환호가 커지자 이에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은 관객들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전설의 주먹>을 찾아와 열정적인 호응으로 맞이한 관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추첨을 통해 배우들이 직접 친필 싸인이 그려진 <전설의 주먹> 타월과 티셔츠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관객들과 함께 열정적이고 패기 돋는 시간을 함께 하며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흥행 청신호에 불을 밝히며 쾌거를 이루고 있다.

    부산, 대구 지역 관객들과 화끈한 만남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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