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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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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로티플스카이, 8일 입원 중 사망
여가수 로티플스카이, 8일 입원 중 사망
입력
2013-10-09 10:12
|
수정 2013-10-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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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여가수 로티플 스카이(본명 김하늘·25)가중환자실에 뇌사상태로 입원 중 8일 사망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이날 "고인은 지난달 18일 응급실로 들어와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이후 뇌사 판정을 받은 끝에 어제 오후 4시48분에 별세했다"고밝혔다.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도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고 가수 활동을 하기 어렵다고 전해와 사실상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며 "최근 교류가 없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현재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리티(Voice Of Purit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10대였던 그는 수록곡 '웃기네'로 주목받았다.
2010년에는 배우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로티플 스카이란 예명으로 싱글음반 '노웨이(No Way)'를 발표했고 드라마 '마이더스' 등의 OST에 참여했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측은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이날 "고인은 지난달 18일 응급실로 들어와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이후 뇌사 판정을 받은 끝에 어제 오후 4시48분에 별세했다"고밝혔다.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도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고 가수 활동을 하기 어렵다고 전해와 사실상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며 "최근 교류가 없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현재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리티(Voice Of Purit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10대였던 그는 수록곡 '웃기네'로 주목받았다.
2010년에는 배우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로티플 스카이란 예명으로 싱글음반 '노웨이(No Way)'를 발표했고 드라마 '마이더스' 등의 OST에 참여했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측은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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