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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고화질 유물 이미지 무료 공개

기사입력 2013-12-12 21:0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화질 유물 이미지를 이제는 상업적으로도 무료 이용하게 된다.

박물관은 정부 3.0에 따른 범정부적인 대국민 정보공개 확산계획에 따라 분야별로 엄선한 박물관 소장 고화질 유물이미지 7천300여 점, 국민적 관심 속에서 귀환한 외규장각 의궤 122책 4만여 쪽,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생산한 문서철 176권 6만여 쪽을 내년 1월부터 전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들 자료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 최초로 공개하는 것으로, 오프라인에서 유료로 이용하던 고화질 유물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민간에서 상업적 정보 활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교육, 문화산업,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화질 소장유물 이미지는 중앙박물관과 소속 지방박물관 소장 국보·보물을 비롯해 주요 유물을 망라한다.

고화질 소장유물 이미지는 최대 1천500만 화소급으로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준비했으며, 출판·문화상품·디자인업계 등 관련 산업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상업적 이용을 보장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신규 창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한 없는 이미지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 소장유물 사진 복제서비스의 시간 및 경제적 비용을 대폭 절감하게 됐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처럼 많은 소장 유물 이미지를 무료로, 더구나 상업적 이용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은 외국 박물관에서도 유례가 없는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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