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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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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외교부 비협조로 미국비자 지연"
정청래 "외교부 비협조로 미국비자 지연"
입력
2013-10-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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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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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미국행 비자발급이 늦어져 자신이 미주지역 국감에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해 외교부의 무책임한 자세 때문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해외 국정감사반 중 미주반으로 편성돼 지난 1일 미국비자를 신청했지만 비자발급이 늦어지면서 출국 수속 절차를 제때 밟지 못해 결국 유럽반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외교부가 제대로 협조하지 않은 것은 주미 한국대사관의 국감을 피하려는 매우 부적절한 자세"라며 결과적으로 해외 국감을 방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해외 국정감사반 중 미주반으로 편성돼 지난 1일 미국비자를 신청했지만 비자발급이 늦어지면서 출국 수속 절차를 제때 밟지 못해 결국 유럽반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외교부가 제대로 협조하지 않은 것은 주미 한국대사관의 국감을 피하려는 매우 부적절한 자세"라며 결과적으로 해외 국감을 방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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