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성준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재충전 시간 가지려"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재충전 시간 가지려"
입력
2013-12-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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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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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재충전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 국민행복 외에는 모두를 번뇌로 생각하는 분"이라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 대통령을 모신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 국민행복 외에는 모두를 번뇌로 생각하는 분"이라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 대통령을 모신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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