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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버스성폭행' 첫 공판…언론공개·이송 공방

인도 `버스성폭행' 첫 공판…언론공개·이송 공방
입력 2013-01-21 22:31 | 수정 2013-01-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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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말, 인도 뉴델리의 버스 안에서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피고인들의 첫 공판이 뉴델리의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범행으로 숨진 피해 여대생의 아버지는 "이렇게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살 권리가 없다"며 "피고인 모두를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작년 12월 16일 밤 뉴델리에서 23살 여대생이 남자친구와 버스에 탔다가 남성 6명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길가에 버려져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행 직후 6명 모두 경찰에 체포됐으며 소년법원에서 재판받을 17세 피의자를 제외한 5명이 살인과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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