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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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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동절 집회…"민초들 삶은 아베노믹스에서 소외"
일본 노동절 집회…"민초들 삶은 아베노믹스에서 소외"
입력
2013-05-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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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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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오늘 일본 노동계가 전국 각지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노믹스'에서 소외된 일반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도쿄도내 요요기 공원에서는 2만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노동조합총연합이 주관한 노동절 행사가 열렸는데, 노조연합 측은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으로 엔고가 시정되면서 주가는 좋아지고 있지만, 수입물가 인상으로 식료품과 연료값 등이 올라 국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도쿄도내 요요기 공원에서는 2만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노동조합총연합이 주관한 노동절 행사가 열렸는데, 노조연합 측은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으로 엔고가 시정되면서 주가는 좋아지고 있지만, 수입물가 인상으로 식료품과 연료값 등이 올라 국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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