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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댄스' 사우디 남성 4명, 최고 10년 징역형

'알몸 댄스' 사우디 남성 4명, 최고 10년 징역형
입력 2013-10-06 15:38 | 수정 2013-10-06 16:27
알몸 댄스 사우디 남성 4명 최고 10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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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남성 4명이 자동차 지붕 위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고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최고 1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CNN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중북부 도시 부라이다의 형사법원은 지난 2일 이들 남성 가운데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에서 7년을, 채찍 5백대에서 천 2백대를 선고했으며, 나머지 한 남성에게는 징역 10년에 채찍 2천대를 선고했습니다.

    남성 가운데 2명은 보안요원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영상은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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