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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래
김태래
"베이징 스모그, 60년대 美 LA와 비슷" [美 환경청장]
"베이징 스모그, 60년대 美 LA와 비슷" [美 환경청장]
입력
2013-12-13 17:07
|
수정 2013-12-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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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베이징의 상황이 1960년대 최악의 대기오염을 겪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나 매카시 미국 환경보호청장은 "베이징의 날씨 패턴이 마치 1950년에서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와 같았다"면서 수십 년 간의 노력으로 로스앤젤레스의 대기오염이 진전된 만큼 베이징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1940년대 이후 자동차 배기가스의 오염물질 때문에 황갈색 스모그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었습니다.
지나 매카시 미국 환경보호청장은 "베이징의 날씨 패턴이 마치 1950년에서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와 같았다"면서 수십 년 간의 노력으로 로스앤젤레스의 대기오염이 진전된 만큼 베이징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1940년대 이후 자동차 배기가스의 오염물질 때문에 황갈색 스모그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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