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문화연예
기자이미지 오유림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3곳 지정 취소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3곳 지정 취소
입력 2014-08-04 17:35 | 수정 2014-08-04 18:13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3곳 지정 취소
재생목록
    다른 여행사에게 명의를 대여해준 중국전담여행사 3곳이 지정 취소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비자만 발급하고, 지정되지 않은 여행사가 중국단체관광객의 국내여행을 진행하도로 해 쇼핑 위주의 저가덤핑여행 주도한 화청여행사 등 중국전담여행사 3곳을 지정 취소했습니다.

    중국전담여행사는 정부가 지정한 여행사만 중국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중 정부간 협정을 체결한 제도로, 현재 178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중국관광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분기별로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2년마다 집중 단속을 실시해 퇴출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